파키스탄도 대마 합법화 합류 시작 ! 🙌
2020년 9월의 첫 째날, 파키스탄의 과학기술 장관이 '산업&의료 목적의 대마 재배를 위한 첫 번째 허가를 발급했다'고 트위터에 남겼다.
파키스탄은 작년에 미국이 정리한 대마초 규제를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합법화는 과학기술부의 어마어마한 경제적 기회가 있을 것이라는 주장 + 요청으로 시작됐다.
허가를 받으면 THC가 0.3% 미만 함유된 대마 종류만 재배할 수 있다. 아직 기호용 대마초는 불법이다.
재배된 대마의 꽃은 의료품, 줄기는 옷이나 밧줄, 씨앗은 CBD 오일로 만들 계획이다. 어디 하나 버릴 게 없는 갓초 대마초 ☘️💚
과학기술부 장관 Chaudhry는 2016년에 대마초 성분인 CBD의 의학 효과가 밝혀진 이후, 중국에서 40,000 에이커, 캐나다에서는 100,000 에이커 크기의 땅에서 대마초가 자라고 있다는 사실도 언급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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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는 대통령이 대마초 합법화 약속 중 ! 🙊
멕시코 대통령이 2020년 안에 대마초를 합법화 하겠다고 말했다.
| 대마초 금지는 헌법에 규정된 시민 개인의 개발 자유 (free development of personality)를 위반한다.
멕시코 대법원은 2018년 10월 31일에 대마초 불법 및 처벌 논란에 대하여 위와 같은 말을 했다. 곁들여 1년 안에 대마초 합법안을 만들라고 판결내렸다. (참대법원)
아쉽게도 대마초 합법화의 실행방안은 아직 논의 단계고 코로나 때문에 더 밀리고 있다.
이런 와중에 대통령 Andrés Manuel López Obrador 2은 이번 주 기자회견에서 2020년 12월 15일까지 대마초 합법안을 받고, 문서가 책상 위에 올라오는 순간 샥샥- 서명하겠다고 말했다.
지금 제안된 합법안은 18세 이상의 성인은 대마초를 28g까지 소지할 수 있고 20그루까지 키울 수도 있다. 대마초가 필요한 환자의 경우 더 키울 수도 있다. (쩐다)
미국과 달리 금연장소를 제외하고 공공장소 어디서나 필 수 있는 방안도 논의 중이다. (쩐다댕)
최근 미국이 대마초를 합법화하며 멕시코 까르뗄의 마약 판매 수입이 많이 줄었는데, 멕시코에서도 같은 효과(까르뗄 배고파지기)가 일어나기를 기대하고 있다.
대마초☘️ 선진국 콜롬비아
콜롬비아는 2017년에 의료용 대마초와 제품에 대하여 수출입, 재배, 제작, 유통 부분을 규정하는 법령 613을 시행했다.
3년이 지난 지금 콜롬비아의 대마초 산업은 성공적으로 평가되며 시장 확장과 암시장 근절, 추가 연구를 위해 대마초 전면 합법화를 위한 시도가 일어나고 있다.
2017년 법령이 시행된 이후 나스닥에 상장된 대마초 대기업들이 콜롬비아 시장에 들어왔고, 656개의 대마초 재배 허가증이 발급됐다.
(소근소근 지난 7월 안동과 경산에 의료용 대마 재배를 일부 허가한 우리나라는 약 20개의 기업만 대마 관련 허가를 내줬다🙈)
빠블로 나스꼬바르의 고향 콜롬비아는 90년대 미국 마약 공급의 대모면서 대부였다.
멕시코는 현대판 마약왕 까르뗄 때문에 고통의 연속이다.
마약에 트라우마가 있어도 이상하지 않을 국가에서조차 대마를 받아들이고 있다.
지난 50년 넘게 계속된 '마약과의 전쟁'
복수와 증오, 폭력과 죽음이 가득한 전쟁을 그만하고
대마는 마약이 아니라는 새로운 사실을 받아들여
올바르게 구분하고 대마초를 제대로 안내하는 게 진정한 국민을 위한 방향 아닐까?
라고 대마댕은 믿는댕
원문:
https://www.incpak.com/national/govt-approves-use-cannabis-pakis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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