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찰가: $500,000
한화로 약 57억. 미국 미시건 주의 도시, Flint 시 의회의 결정으로 경찰 훈련소가 경매로 팔렸다. 갓물주가 된 대마초 업체 Evergrow는 대마초 재배 시설로 변신시킬 계획.
와중에 여기에도 프로 불편러가 있다. 시 의회 멤버 중 판매 절차에 불만이 많다.
경매 글을 왜 7일 넘게 게시하지 않았냐, 시 웹사이트 말고 다른 곳에는 왜 안올렸냐
안타깝게도 '7일 동안 시 웹사이트에 게시'하는 게 모든 경매에 적용되는 절차다😛. 불편러들이 과거 다른 경매 건에도 같은 이유로 불만을 나타냈을까 싶고, 악마의 식물 대마초에 대해서는 어떤 생각일지 안봐도 📺
대마초 업체 외 입찰이 1건 더 있었다. 입찰액은 $20,000, 2천 만원 조금 넘는다. 56억 원 VS 2천 만원. 이런 정황에도 불편러들은 '이거 뒷거래 있다!!!'를 주장하는 중. 😂🤣 불편러 외 다른 시 의원들은 낙찰가 56억 원으로 도시를 위해 많은 걸 할 수 있다며 기대하고 있다.
전쟁은 이미 끝났다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한 정부 아래 대마초를 흠껏 후들겨 팬 경찰. 그 집단의 건물이 대마초 재배 시설로 팔렸다. 무고한 이들을 해치고 죽이고 잡아간 전쟁의 끝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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